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빵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당신이 빵 한 조각을 맛보면
모든 별과 하늘을 맛보는 것이다"
동네에 빵집이 정말 많다.
프랜차이즈부터 요즈음은
카페에서도 대부분 빵을
취급하니.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빵을 먹을 수 있다.
비싸지만..
정말 빵이 비싸졌다.
몇 개 고르지 않았는데
만원은 우습다.
한끼 식사를 아껴서 먹고
밥값과 별 차이 나지않는
빵을 먹을때면 현타가 온다.
그러나 달콤하며 맛있는 빵은
계속 주머니를 털어간다.
한개 먹어도 배도 안찬다.
몇 개 먹어줘야 되는데..
마음껏 먹기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빵맛을 아니까.
결국 사먹게 되겠지.
가격 좀 올라기지말거라..
항상 올라만 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