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나 분위기가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할 때 어수선하다고 한다.
지금이 그렇다.
티비나 유튜브에서는 이념의 대치와
탄핵등으로 올해 연말은 정말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올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희망찬
내년을 맞이하고 싶지만
주변의 분위기도, 사람들도 알수없는
불안감과 기대감이 뒤섞여
어수선한 분위기를 감출 수 없다.
길거리에 몇 해가 됐는지도 모를 정도로
사라진 크리스마스 캐롤처럼..
연말이 다가오는지도 모르게
한해가 가고 있다.
그래도 내년에 대한 계획과 희망은
계속 그려본다.
시간이 흘러가듯
이 또한 지나가리니..
역경이 지나면 희망이 올테니..
어수선함 속에서 희망을 놓지 말자.
참고로 허둥대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은
다 자신의 할 것들을 다 하고 있다.
그러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