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 인생
나도 아빠는 처음이라서.
나도 아들은 처음이라서.
인생의 경력자는 한 사람도 없다.
순간순간 살아가고 있는 지금 나이의
모습과 상황들은 누구나 처음 맞이하는
시간과 현재이다.
그래서 서툴다.
과거의 경험들로 유추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
서툼을 인정하자.
과거로 회귀한 진도준이 아닌 이상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미래의 좋은 모습을 상상하며
현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인간이 알 수 있는 미래의 모습 단 한가지
죽음뿐이니...
조그마한 점들을 그려가자
그래서 큰 선을 만들자.
저는 인생의 신입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