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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생각

나 자신 바라보기

난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할까?

나에게도 재능이라 부를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

나약하고 능력없는 존재일까?

아니면 어디 쓰임이 있는 존재일까?

직장은 그만두고, 사업은 답보상태

도서관에서 주식, 잡다한 공부를

하는 지금 사회에서 소속감 없는

소위말하는 백수가 되고있다.

내일에 대한 미래에 대한

암흑같은 현실이 아침을 두렵게 한다.

밥에 잠이 오질 않는다.

친구도 지인도 나의 상황을

일일이 설명하기 어렵고 관심도 없다.

본인의 상황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의

상황을 진심으로 공감해 줄 사람은

없다.

그래서 고립되는 것 같다.

누구에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이

쌓여간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다.

오늘같은 날씨좋은 날

내 인생에도 화창한 맗은 날이

오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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