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결국 이번 여름도 이렇게 지나갔다.
아무리 무더운 여름도
시간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가을이 왔다.
이 무더운 여름을 견디면
이 터널을 지나면
어둠을 지나면
밝은 빛이..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
시간이란 무섭다.
기대하는 순간도
오지 않길 바라는 순간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오고만다.
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으니
새로운 희망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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