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최고의 힘이 되지만
최고의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이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이든
벗어날 수 없는 운명같은
존재이다.
가족의 힘.
마음속의 보이지 않은
그러나 응원하고 싶고
항상 그립고
항상 미안하고
가슴이 아련해지는 존재이다.
내 가족을 지키고.
먹여 살리기위해.
없는 힘을 내고.
마음을 다잡고.
그렇게 우리는 살아간다.
능력이 부족해도
지금 자리에서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그런 소시민을 응원하고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