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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생각

예스맨은 아닌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의도하지 않았는데 예스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부탁하고, 들어오는 일을

당연히 해야 되는 줄 알고

열심히 해주었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나는 예스맨이 되어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너무 무지한 걸

몰랐던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는 거절하기가

힘들어졌다.

 

거절도 습관이라고 해보사람이

잘한다.

나는 거절을 잘 하지 못했다.

 

그리고 혼자 힘들어졌다.

 

그래서 거절의 습관일 키웠다.

세상 모든 일에서 적당한 거절은

필수였다.

 

그렇게 나는 사회인으로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사람들의 평판을 두려워하지말자.

자신만 힘들게 할 뿐이다.

예스맨은 이상적인 인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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