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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생각

목욕

명절 첫날은 목욕탕을 간다.

원래 목욕을 좋아하는 나는

매주 빠지지 않고 간다.

명절 전 목욕탕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동안의 피로도 씻고

가족들과 멀끔한 모습으로

만나고.

차례를 지내고.

힘듬을 씻어내고

새로운 기운이 찾아오길

바라며..

명절동안 잘 재충전해서

새롭게

인생의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니..

계속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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