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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생각

12월 31일

 

12월 32일은 없다.

12월 31일 마지막날, 올해의 마지막..

 

하루가 지나면 많은 것이 바뀐다.

한살을 더 먹고.

한살만큼의 세월의 무게가 더해지고

책임감이 늘어나고,

걱정이 늘어나고,

 

해야만 하는 것들이 많다.

살아가는 것이 하루하루 고통일수도

행복할수도 있을 많은 날들

 

2025년,

보통의 날처럼 조용히 와라.

작은 행복으로

하루하루 미소지으며

조용히 살고싶다.

그냥 보통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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