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왔다.
혹시나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두근거림, 설레임등은
점점 없어졌지만,
누구나 행복해하고 싶은 날은
억지로라도 행복함을 느끼기 위해
사람들은 불행한 상황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좋은 말을 하고 싶어한다.
그 많은 크리스마스가 지나왔지만
특별한 크리스마스는 손에 꼽힌다.
그 특별한 날도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이었다.
그렇다.
특별한 날은 공짜로 오지 않는다.
노력하고 특별한 날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주는 특별한 날보다
나 스스로 좋은 날을 만들어 봐야겠다.
설레임이 최고조로 달하는 크리스마스이브
모두가 행복한 날이면 얼마나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