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번개처럼 지나갔다.
영원하고 싶은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지나간다.
명절연휴
누군가는 해외여행을 가고
누군가는 가족들을 만나고
누군가는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좋은 시간일 수도
나쁜 시간일 수도 있지만
명절이 지난 휴일날은
사람들도 다 쉬고 싶은 날인가보다.
항상 명절이 지난 휴일날
주변이 조용하다.
번화가와 가까운데 사는
나로서는
유동인구의 변화로
체감을 많이 한다.
진정한 휴식은 명절이 지난
휴일날이지.
그리고 새롭게 일상을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