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9월이 왔다.
아직 많이 덥지만..
가을이 눈 앞에 왔다.
올해 여름은 내 마음만큼이나
열이 많았다.
회사를 그만둔 후 잘 되지 않는
사업으로 인해
직장생활에 대한 미련, 그리움,
미래에 대한 걱정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과거완료형이면 얼마나 좋을까?
새로운 마음가짐을 해 본다.
매일매일, 매달, 매계절마다..
조금씩이라도 달라지자.
새로운 희망을 꿈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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