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가 다 지나간걸 알려주듯
연말에 각종 시상식이 진행중이다.
연예대상, 연기대상,가요대상...
이전만틈 티비프로그램에 관심이
없어져서 구지 찾아보지는 않지만,
연말을 도배하듯 나오는 시상식은
올한해가 끝나감을 알 수 있다.
수많은 상이 범람하고 덕담을 나누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 2024년은 어던 한해였는가?
최우수상은 못주더라도 한해를 잘 버텼으니
공로상이라도 주고싶다.
내년엔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성기는 있다.
그 전성기가 내년이 되기를..
모두가 주인공이 되기를...